2022. 8. 9. 3층 오전, 오후 프로그램

숫자 발표에 귀기울이시며 '난 언제 빙고를 외칠 수 있을것인가?!~' 집중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~ 흡사 행운 번호를 추첨하는 듯한 분위기도 연출이 되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^^
오후엔 글자 따라쓰기 및 빈칸에 가족 이름 써보기 활동도 진행을 해보았는데요, 몇몇 어르신들께선 가족 이름을 쓰시고 난 후, 큰 목소리로 부르시며 "oo야, 보고싶다~^^" 하고 외쳐보시기도 했습니다. 이 모습에 어르신 뿐만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뭉클하고,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~^^